전주완산경찰서(서장 정창옥) 학교전담팀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제1회 전라북도특별자치도 청소년박람회가 열린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경찰 직업 체험 및 학교폭력, 청소년 도박 예방·홍보를 위한 안전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과 1대1 멘토링을 진행하며 경찰관 진로 관련 상담과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제복 착용, 과학수사 체험(지문 채취), 음주 고글 체험 등을 진행했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체험 부스를 통해 경찰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한 배움터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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