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의원 연구단체 ‘정읍 역사·문화연구회’(대표 송기순)가 지난 21일 첫 간담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정읍 역사·문화연구회는 송기순 대표의원과 이상길, 정상철, 오명제, 김석환, 고성환 의원이 참여하며, 11월까지 정읍의 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해 정책개발 및 적극적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됐다.
송기순 대표의원은 “정읍시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정책을 개발해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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