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21일 술에 취해 이웃주민들에게 폭력을 휘두른 정모(57 남원시)씨에 대해 폭행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4시 30분께 자신의 집앞에서 술에 취해 아무 이유도 없이 각목으로 이웃주민 최모(76)씨를 때려 전치 7주의 상해를 입힌 것을 비롯 이를 말리는 박모씨에게도 폭력을 휘둘러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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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는 21일 술에 취해 이웃주민들에게 폭력을 휘두른 정모(57 남원시)씨에 대해 폭행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4시 30분께 자신의 집앞에서 술에 취해 아무 이유도 없이 각목으로 이웃주민 최모(76)씨를 때려 전치 7주의 상해를 입힌 것을 비롯 이를 말리는 박모씨에게도 폭력을 휘둘러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