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동상면에 위치한 동상생활문화센터가 지역민들과 함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백제로의 시간여행’을 주제로 찾아가는 문화여행을 다녀왔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동상생활문화센터는 동상면민 86명과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석장리 박물관, 공산성, 한옥마을, 무령왕릉 왕릉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유모양은 “너무 행복한 하루였고, 무령왕에 대해서도 알게돼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남겼다.
유경태 동상생활문화센터장은 “동상생활문화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상생활문화센터는 2024년부터 ‘동상면주민자치위원회’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완주군 문화시설이다.
동상생활문화센터 소식은 블로그 https://blog.naver.com/dongsang24 또는 동상생활문화센터 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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