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방서, 2024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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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소방서, 2024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가져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4.05.1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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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지난 10일 월랑원광어린이집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해 특수법인으로 등기한 119청소년단은 소방청이 1963년부터 운영 중인 청소년 단체로,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성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월랑·사랑어린이집(연합) 청소년단원 16명과 교사 4명, 소방공무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청소년단 임명장 및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단원 대표 선서문 낭독 ▲소화기 사용법 교육 ▲화재 시 대피 요령 등이 진행됐다.
최영란 예방안전팀장은 “한국119청소년단원이 된 어린이들이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해 대한민국 안전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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