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주민행복 동행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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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주민행복 동행순찰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5.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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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 역전파출소는 지난 9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와 함께 주민행복 동행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행순찰은 치안수요가 많은 목요일 역전파출소 주변에 유흥업소와 숙박업소가 밀집돼 있고, 전주역이 위치해 방문객 등 유동 인구가 많아, 관내 범죄의 사전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정호진 소장은 “산책길, 주택가, 하굣길, 유흥 밀집 지역의 범죄 취약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성 1인 근무 편의점 등 심야시간대에 범죄에 취약한 업소를 집중 순찰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평온한 일상을 유지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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