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으로 귀농·귀촌 하고 싶은 이유가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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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으로 귀농·귀촌 하고 싶은 이유가 여기에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4.04.2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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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주관 ‘귀농귀촌 우수사례 공모전’ 26일 개최

 

농촌생활의 난관을 극복하고 지역민으로써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한 귀농·귀촌인들의 성공담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연합신문사와 전북특별자치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 귀농귀촌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 우수사례 공모전’이 26일  전주김제완주축협 참예우 3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발표는 귀농귀촌 후 지역 주민과의 융화 사례, 난관 극복과 안정적인 정착,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자유로운 주제로 각 시군에서 연사 19명이 참여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명) 200만원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2명)에 각 50만원이 시상금으로 주어진다.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는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로 거듭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더 특별한 기회를 얻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 송병철 센터장은 “소중한 경험과 현명한 지혜가 귀농·귀촌을 준비하거나 정착 과정에 있는 분들께 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연합신문사 전성수 사장은 “오늘 이 공모전에 참석하신 연사분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찬사를 보내며  순위에 관계없이 그동안 겪으신 내용을 마음껏 발휘해 주시길 바라며, 모두가 귀농·귀촌을 꿈꾸고 전북 농촌에서 인생을 설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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