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심야시간대 강력범죄 예방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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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심야시간대 강력범죄 예방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4.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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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정창옥)는 지난 24일 제3차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는 여성 대상 범죄 안전 확보를 위해 범죄예방대응과를 중심으로 여성청소년과, 형사과 등 관련 기능과 각 지구대·파출소장, 순찰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는 최근 야간·심야시간대 여성대상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이와 유사한 추가 범죄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 됐다.
이에 장소별·시간대별·범죄유형별 등 치안현황을 종합분석 해 ▲112신고의 적극적인 현장 조치 ▲범죄예방을 위한 ‘목적형 순찰’ 전개 ▲범죄 취약 요소 진단 및 방범시설 설치 강화 ▲자율방범대 등 활용 순찰 활동 ▲기동순찰대·경찰관기동대 활용 순찰 활동 등 맞춤형 범죄예방을 실시해 사전 대응에 주력하기로 했다.
완산경찰서 관계자는 “범죄다발지역 및 취약시간대에 대한 분석을 통해 여성 대상 강력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기능의 적극적이고 가시적인 범죄예방 활동으로 주민들의 범죄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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