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 3대 비위근절을 위한 산상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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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경찰서, 3대 비위근절을 위한 산상간담회 개최
  • 백윤기 기자
  • 승인 2024.04.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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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음주운전, 성비위, 갑질을 조직내 주요 3대 비위로 간주하고 25일 ‘전직원 비위 근절·예방 덕유산 산상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무주서가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소통공감의날로 지정, 운영하면서 청렴선도그룹을 중심으로 상, 하 계급으로 인한 경직된 내부 분위기를 수평적 조직문화로 전환하고 소통을 통한 조직내 갈등, 불만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각종 비위근절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했다.

남기재 서장은 “의무위반 중 상당수는 동료로서 이미 알고 있거나 알 수 있었음에도 묵인, 방관하는 사례가 많다”라며 “전직원이 공동체로서 관심을 기울여 의무위반을 예방할 수 있는 원팀 플레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무주경찰서 반디폴 청렴선도그룹은 지휘관을 중심으로 ‘NO 음주운전·NO 성비위·NO 갑질’이라는 슬로건으로 각 부서 사무실을 방문, 의무위반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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