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전주점 ‘전주 희망더드림 장학금’ 전달
상태바
이마트 전주점 ‘전주 희망더드림 장학금’ 전달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4.24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상공인 자녀 지원 지역상생 도모

 

소상공인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후원하며 지역 상권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이마트 전주점이 소상공인 자녀에 대한 장학금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24일 전주시장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최학묵 ㈜이마트 전주점장,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소상공인 자녀를 위한 ‘전주 희망더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이마트 전주점이 지난해 8월 체결한 ‘지역상생 협력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전주지역 소상공인 자녀들을 대상으로 올해 1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성사됐다.
㈜이마트 전주점은 이 업무협약을 토대로 지난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마트 전주점은 앞서 지난해에도 100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장학금 지원 대상은 창업 6개월 이상 사업자로 주소지와 사업장이 모두 전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중위소득 120% 이내 경제력을 가진 지역 소상공인의 중·고등·대학생 자녀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