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금산면 안전모 착용률 100%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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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금산면 안전모 착용률 100% 도전 
  • 이문갑 기자
  • 승인 2024.04.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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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파출소, 농촌지역 고령운전자 이륜차 사고 예방 온힘 

 

김제경찰서(서장 백형석) 금산파출소는 농촌지역 고령 운전자의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한 계도·단속 활동으로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금산파출소는 이륜차 사고 시 일반 자동차 대비 사망률이 2배가 높고, 안전모 미착용 시 착용자보다 3배나 높은 이륜차(오토바이, 사발이(ATV),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의 안전모 착용으로 고령층의 이륜차 운전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 활동 시 경찰관 1인 1이륜차 안전모 계도 활동으로 지금까지 총 100여명의 운전자들을 상대로 안전모의 중요성과 올바른 안전모 착용법(턱끈 매기)을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전욱 금산파출소장은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활동으로 농촌지역이지만 이륜차 운전자 안전모 착용이 정착단계에 있어 안전모 착용률 100%의 교통법규 준수 모범지역을 목표로 이륜차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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