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전주국제영화제, 전주단오 등 행사·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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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전주국제영화제, 전주단오 등 행사·축제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4.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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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체류형 복합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추진

4월 야간관광 콘텐츠인 ‘풍패지관 야간연회’를 시작으로 전주국제영화제와 전주단오, 조선팝공연, 전주가맥축제,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전주시 대표축제 ‘전주페스타 2024’ 등 연중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상반기만 해도 △풍패지관 야간연회(4월 매주 토요일)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5월 1~10일) △SING STREET(5월 4일~6월 9일 토·일·공휴일) △제5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5월 18일~6월 3일) △전주조선팝공연(5월 3~5일) △전주문화유산야행(5월) △전주단오(6월 8~10일) 등이 예정돼있다.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인 ‘풍패지관 야간연회’는 조선시대 사신들을 맞이하는 장소인 풍패지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각색한 퓨전 공연으로, 지난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시민과 관광객을 찾아온다. 
오는 5월부터는 본격적인 행사 시즌이 시작된다. 대표적으로 올해로 제25회를 맞이하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우리는 늘 선을 넘지’라는 슬로건 아래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열흘간 고사동 영화의거리를 비롯한 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영화제에는 △‘다시 보다: 25+50’ 특별전 △‘픽사 특별전 in 전주’ △‘전주씨네투어X마중’ △제10회를 맞이한 ‘100 Films 100 Posters’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우수 야행에 선정된 전주의 대표 문화유산축제인 ‘전주문화유산야행’은 오는 5월과 10월, 2회에 걸쳐 전라감영과 경기전 등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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