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지사장 정상용)는 17일 장기요양 정보공유협의회를 개최하고 재활전문 주간보호센터, 전주은혜마을 등 장기요양기관 2개소에 청구그린(Green) 증서를 수여했다.
또 더기쁨 데이케어, 효자복지센터, 사랑나눔복지센터 등 청구상담봉사기관에 대해서는 감사를 전했다.

이어 211개 노인장기요양 기관을 대상으로 ‘장기요양 정보공유협의회 및 부당청구 예방교육,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현안사항 공유와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상용 지사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장기요양기관 스스로 부당청구 방지 외 자정 노력과 부당청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올바른 청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