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독일보청기, 매년 장애인에 한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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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독일보청기, 매년 장애인에 한끼 나눔
  • 이문갑 기자
  • 승인 2024.04.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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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승택)에서 17일 김제독일보청기(대표 이길재) 지원으로 김제시 장애인 300여명에게 정성 가득한 ‘갈비탕 무료중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지원한 독일보청기 이길재 대표는 2023년부터 매년 장애인의날을 기념하며 무료중식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날 직접 배식하며 제44회 장애인의날을 축하하는 등 장애인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음식을 드신 장애인들은 “장애인의날을 기념해 매년 무료중식을 제공해주니 힘이 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승택 관장은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해주신 독일보청기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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