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소방, 반지하 등 주거취약시설 화재안전관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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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소방, 반지하 등 주거취약시설 화재안전관리 추진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4.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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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는 ‘반지하 등 주거취약시설 화재안전관리’를 추진 한다고 15일 전했다.
‘반지하 등 주거취약시설 화재안전관리’는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등 화재안전 강화를 위해 관내 10개 대상으로 봄철 기간 추진 한다.

반지하 등 주거 취약시설의 경우 대부분 소방시설 미비로 초기대응이 곤란하고, 반지하로 전기 등 차단 시 어두움으로 인한 신속한 대피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전주덕진소방서는 반지하 대상에 방문해 ▲환절기 난방용품 안전 사용 당부 ▲관내 신규 주거 취약시설 파악 및 기존 대상 현행화 ▲의용소방대원 취약시설 안전 방문 ▲소방차 통행 가능 여부 및 최단 진입 코스 파악 등 현지적응훈련을 추진 한다.
강동일 서장은 “주거취약시설의 경우 소방시설이 미비한 경우가 많아 화재시 위험성이 더 높다”라며 “관내 주거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철저히 추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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