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안전하고 투명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위해 현장지원에 조직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사회적 이슈화 된 유튜버 등에 의한 투·개표소 난입, 주변 소란행위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투·개표소 인근 치안유지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4일에는 무주군 관내 사전투표소(6개소)에 대해 선관위와 합동으로 불법카메라 점검에 나섰으며, 사전선거가 이뤄진 5일과 6일에는 많은 경력을 투입, 선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무주경찰서는 선거기간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중심으로 투표함 이송 등 전 과정에 경찰관을 동승시켜 부정선거 우려를 원천차단하고 투표상황 전체를 경찰서장이 직접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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