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는 4일 전주세무서(세무서장 박세건) 직원들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노후 자금 준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초빙된 경험이 풍부한 노후준비 전문강사는 경제 환경변화에 따른 노후 연금의 중요성과 효율적인 연금 맞벌이 전략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전주세무서와 공단 전주완주지사는 연말정산, 상속 등 세무 정보를 지역주민에게 널리 알리는 데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최석영 지사장은 “국민연금 전주완주지사는 전북자치도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서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노후준비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