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불법광고물 특별 합동단속 실시
상태바
덕진구, 불법광고물 특별 합동단속 실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4.02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한 달간 주요 도심지역 불법광고물 단속 

덕진구는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불법광고물 ‘관·경’ 특별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 단속은 덕진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함께 4개 정비반 20명을 편성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 및 전단지 등을 주·야간 상시 단속으로 일제 정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덕진경찰서와 함께 특별 합동단속 지역으로 전북대 구정문, 아중리 유흥가, 터미널, 혁신도시 일대에서 불법 전단지를 살포하는 행위 등에 대한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적발된 살포자는 현장에서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현행범 즉결 처분할 계획이다.

이에 김봉정 덕진구청장은 “앞으로도 불법 및 유해 광고물을 꾸준히 정비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