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정성주)는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와 함께 기술의 차별화 및 전문성으로 현장 중심형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평소 뿌리산업 기술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산업과 기술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으며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하는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해당 사업을 위해 교육수요자의 연령과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해 왔으며, 교육훈련 후 산업현장에 곧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습환경을 조성해 지난 3년간 58명이 교육을 수교하고 34명을 취업시켜 평생 직업기술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국책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올해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기계장비운영과 스마트팩토리 내선공사 2개 과정을 운영해 이달부터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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