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전주에서 우리밀-쌀 소비활성화 방안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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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전주에서 우리밀-쌀 소비활성화 방안 찾아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3.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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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26일 전주시 소재 베이커리 전문 제조기업인 ㈜강동오케익 풍년제과를 찾아 우리밀과 쌀의 소비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전국적으로 명성이 있는 풍년제과는 우리밀, 우리쌀 등 지역 농산물 활용의 모범사례”라며, “앞으로 공사도 우리 농산물로 만든 제품의 국내 및 해외시장 판로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동오케익 풍년제과는 연간 지역산 우리밀 35톤 이상, 지역산 달걀 33톤 이상을 매입해 수제 초코파이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한 ‘2023년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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