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청소년 보호 캠페인 및 유해환경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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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청소년 보호 캠페인 및 유해환경 점검 실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3.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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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들초.중화산동 일대 안전한 통학 환경에 힘써

 

완산구는 한들초등학교 및 중화산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관기관 7개 기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지난 27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라북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비롯해 전주완산경찰서 학교전담팀, 전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전주시 내 여러 청소년 유관기관에서 참여했으며,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각 기관들의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청소년의 음주, 흡연 등 유해행위 방지를 위해 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신분증 확인을 홍보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배희곤 완산구청장은 “학교 주변 민·관 합동 청소년보호 캠페인과 유해환경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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