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는 농소동에 신축 청사를 준공하고 지난 25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청사 이전에 따른 철저한 보안대책과 이전계획을 세워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각종 경찰장비와 업무 관련 서류 등 이사를 마치고 신청사에서 새롭게 민원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김한곤 서장은 “새로운 청사 이전으로 인해 민원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믿음직한 정읍경찰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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