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북 소비자심리지수 전월비 1.4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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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전북 소비자심리지수 전월비 1.4p 하락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3.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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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 전북 도민들의 소비심리지수가 전월에 비해 1.4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3월 전북지역 소비자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4.1로 전월보다 1.4p 하락했다. 전국 비율은 100.7으로 전월(101.9)대비 1.2p 하락했다. 
가계 재정상황을 보여주는 현재생활형편CSI는 전월 대비 하락(89 →85)하고 생활형편전망CSI역시 전월 대비 하락(92→ 90)했다.
가계수입전망(94→95)은 전월보다 상승하고 소비지출전망(105→103)은 하락했다.
지출항목별로는 내구재, 의류비, 외식비 등은 상승, 의료보건비는 전월과 동일했으나 교육비는 하락했다.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현재경기판단CSI(63→65), 향후경기전망CSI(73→74) 모두는 전월보다 상승했다.
취업기회전망CSI(77→76)과 금리수준전망CSI(97→96)은 전월 대비 하락했다.
현재가계저축(87→89), 현재가계부채(100→101), 가계부채전망(98→102)은 상승했으나 가계저축전망(90→89)은 전월보다 하락했다.
물가상황의 인식을 나타내는주택가격전망(94→100)은 전월보다 상승하고 임금수준전망(118→116),  물가수준전망(138→137)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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