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은 지난 23일 조합원이 직접 운영하는 전주레인보우팜(전주시 용정동)에서 하나로마트 우수고객 초청 딸기수확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추첨을 통해 참여한 14팀, 42명은 동반한 어린이와 함께 직접 딸기를 수확해 맛보고 화분에 각종 식물을 심는 등 가족 간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북 전주농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참여행사를 마련해 우리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우리농촌 알리기 등 농업·농촌과 소비자 간 가교역할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우광 조합장은 “이번 체험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교류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