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방서, 나도 소방관 ’한국119청소년단' 발대
상태바
진안소방서, 나도 소방관 ’한국119청소년단' 발대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4.03.25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소방서(서장 라명순)는 25일 진안마이꿈유치원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및 안전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올바른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해 안전 의식과 배려심을 갖춘 책임감 있는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마이꿈유치원 지도교사 및 단원이 참석해 위촉장 및 임명장을 수여받고, 안전다짐선서와 119소년단 깃발 수여식 등을 통해 미래 안전 문화 리더로 활약 할 것을 다짐했다.
올해 진안소방서에는 부귀초등학교, 진안마이꿈유치원, 월랑사랑어린이집 등 총 3개 대 단원 51명과 지도교사 3명으로 구성돼 활동한다.
라명순 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소방서에 마련된 체험시설과 보유자원을 활용해 단원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