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33명 후보 등록… 청년 1·여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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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33명 후보 등록… 청년 1·여성 2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4.03.2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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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선거구 9개 정당 출사표
평균 나이 60.79세 3040 실종
광역·기초 재보궐 5명 등록

 

전북지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총 33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도내 10개 선거구에 총 33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0명, 국민의힘 10명, 새로운미래 3명, 진보당 2명, 자유통일당 2명, 녹색정의당 1명, 자유민주당 1명, 한국농어민당 1명, 무소속 3명이다.
선거구별로는 전주갑 4명, 전주을 5명, 전주병 3명, 군산·김제·부안갑 2명, 군산·김제·부안을 3명, 익산갑 4명, 익산을 3명, 정읍·고창 3명, 남원·장수·임실·순창 4명, 완주·진안·무주 2명이다.
다음은 선거구별 등록 후보자 명단이다.
▲전주갑 민주당 김윤덕, 국민의힘 양정무, 새로운미래 신원식, 무소속 방수형
▲전주을 민주당 이성윤, 국민의힘 정운천, 진보당 강성희, 자유민주당 전기엽, 무소속 김광종
▲전주병 민주당 정동영, 국민의힘 전희재, 녹색정의당 한병옥
▲군산·김제·부안갑 민주당 신영대, 국민의힘 오지성
▲군산·김제·부안을 민주당 이원택, 국민의힘 최홍우, 무소속 김종훈
▲익산갑 민주당 이춘석, 국민의힘 김민서, 새로운미래 신재용, 진보당 전권희
▲익산을 민주당 한병도, 국민의힘 문용회, 자유통일당 이은재
▲정읍·고창 민주당 윤준병, 국민의힘 최용운, 자유통일당 정후영
▲남원·장수·임실·순창 민주당 박희승, 국민의힘 강병무, 새로운미래 한기대, 한국농어민당 황의돈
▲완주·진안·무주 민주당 안호영, 국민의힘 이인숙
후보 33명의 평균 나이는 60.79세로 국민의힘 전희재 전주병 후보가 73세(1950년생)로 가장 나이가 많았고 새로운미래 신재용 익산갑 후보가 29세(1994년생)로 가장 어린 후보이다.
후보자들 성별은 남성이 31명이며 여성은 2명에 불과했다.
투표 기호는 더불어민주당 1번, 국민의힘 2번, 더불어민주연합 3번, 국민의미래 4번, 녹색정의당 5번, 새로운미래 6번, 개혁신당 7번, 자유통일당 8번, 진보당 9번, 조국혁신당 10번 순이다.
이와 함께 전북에서 치러지는 광역·기초의원 재·보궐선거에는 5명이 등록했다.
선거구별로는 광역의원은 전주 제3선거구 2명, 남원 제2선거구 1명이며 기초의원은 장수 가선거구에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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