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지역자활센터 ‘해피트리브레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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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지역자활센터 ‘해피트리브레드’ 현장 방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3.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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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완주지역자활센터 ‘해피트리브레드’ 사업단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지난 21일 진행된 현장방문에서는 임상규 행정부지사와 조영식 부군수가 동행해 해피트리브레드 초코파이 공장을 둘러보고 자활사업 성과보고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사업단과 소통의 장을 가졌다.

해피트리브레드 사업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ACCP을 인증받고 초코파이와 디저트류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또한, 지역 아동 및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초코파이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진왕 센터장은 “현장방문에서 자활참여자와 종사자에게 격려를 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자활센터가 참여자들의 자립을 돕고, 삶의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조영식 부군수는 “군에서도 여러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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