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20일~21일 2일간 내소사 일일 템플 스테이 체험을 실시해 직원 스트레스 해소 및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부안해경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작년부터 내소사와 업무협약을 맺어 템플 스테이를 진행했고 올해는 전면 확대 직장 교육 시간을 이용해‘나를 위한 행복 여행’이라는 주제로 일일 템플스테이 실시한다.
서영교 서장은 “직원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진다. 현장에 복귀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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