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개학 맞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 장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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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 개학 맞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 장소 점검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4.03.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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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서장 송승현)는 20일 개학을 맞아 진안군청과 합동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해 학교 주변 및 유해 업소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개학을 맞아 업주를 대상으로 업소와 학생간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 등의 대처 방법 및 신고 방법을 안내하고 학생을 대상으로 우범지역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송승현 서장은 “개학을 맞아 업소와 학생간 범죄행위에 노출될 수 있고 하교 후 학생들이 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 협력해 이를 예방하고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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