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정문)가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농업생산기반시설물 자동화 시스템을 완료했다.
농업용수관리자동화사업은 ‘15년부터 ’23년까지 9개년간 도내 14개 시군의 수혜면적 3만8,172ha 875개 농업생산기반시설물에 원격감시·제어를 할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다.
이정문 본부장은 “농업용수관리자동화시스템을 통해 가뭄, 홍수 등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과학적인 물관리를 통한 농업인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