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추는 것에서 나아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춤을 만들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무용 예술교육인 꿈의 댄스팀이 “꿈의 무용단”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2기 단원을 모집한다.
작년 한 해 주민공유워크숍, 특별강의 포함 총 33회의 수업을 진행하였고‘완주 와일드 앤 로컬 푸드축제’ 개막공연 그리고 결과발표회 ‘친구야, 하늘을 봐!’까지 약 1,000명이 넘는 관객들과 지역주민들과 다수의 관객에게 공연을 진행하였다.
올해에도 완주군의 초·중·고생을 위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와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춤추며 행복한 모두를 위한 “꿈의 무용단”의 2기 단원 모집은 3월 11일부터 4월 7일까지 접수기간이며 4월 10일 간단한 인터뷰심의를 통해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유희태 이사장은 “꿈의 무용단의 참여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공동체성 함양과 가치관, 정체성 그리고 미래 역량 발굴 등 아동 ·청소년이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완주군의 부모님들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www.wfac.or.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