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소방서, 5월 말까지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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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소방서, 5월 말까지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 추진
  • 백윤기 기자
  • 승인 2024.03.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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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소방서는 5월 말까지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화재분석 결과 봄철에 3413건(31.9.%)으로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 발생 건수가 상대적으로 많고, 특히 3월에 가장 많았다.

이에 소방서는 봄철 대상별 화재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건설 현장 화재안전 강화, 축제 및 행사장 안전 관리, 화재취약대상 선제적 예방관리, 주거시설 안전 확보, 화재예방 홍보·교육 등이다.
무주소방서 관계자는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에도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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