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직업인 멘토단 간담회 가져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전주시 꿈드림)는 12일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설계 및 성장을 지원하는 직업인 꿈 멘토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직업인 꿈 멘토단’은 지난 2018년 처음 구성된 이후 전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교육 및 훈련 등을 통해 구체적인 진로를 탐색하거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왔다. 현재 21명의 전문직업인이 청소년들을 위한 꿈 멘토로 활동 중이다.
정혜선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체험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는 직업인 꿈 멘토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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