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고영완) 신동지구대는 11일 저녁 신동자율방범대 등 10여명과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은 신학기를 맞아 들뜬 분위기를 가라앉히고 범죄예방 분위기 조성 및 평온한 지역사회 치안 강화를 위해 대학로 일대와 원룸 밀집지역에서 진행 됐다.
고영완 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경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순찰활동 실시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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