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서장, 대조기 기간 연안해역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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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서장, 대조기 기간 연안해역 현장 점검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4.03.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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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12일 대조기 기간을 맞아 부안군 하섬 근천 연안 해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대조기 기간으로 하섬 근처 해역에 바닷물이 많이 빠져 일 평균 해루질 관광객이 1000여명 정도 방문하는 기간이다.

이에 부안해경서장은 변산파출소, 변산반도국립공원 사무소 직원들과 합동으로 연안해역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관광객들 방문 실태와 위험 요소 등을 살펴보았고 특히 작년부터 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통제장소로 지정된 진여 상부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 했다.
서영교 서장은 “대조기 기간 관내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바다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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