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1회용품 없는 날’ 홍보 캠페인 전개
상태바
전주시 ‘1회용품 없는 날’ 홍보 캠페인 전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3.11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중리 상가 일대 민·관 합동 캠페인 펼쳐

 

전주시는 11일 인후동과 아중리 상가 일대에서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중체련공원과 인근 상가밀집지역에서 현수막과 표지판을 활용해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재활용품 요일별 지정품목 배출제’와 ‘일몰 후 배출제’에 대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기도 했다.
이에 조문성 전주시 청소지원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1회용품 줄이기에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각종 활동을 진행하겠으며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에 대한 홍보도 충실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