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완주·진안·무주(이하 완진무) 선거구 국민의 힘 이인숙(사진)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완진무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은 선거구 주민 안중에 없는 개인의 영달을 위한 네거티브 선거전을 중단하고 선거구 주민들께 당장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인숙 예비후보는 11일 성명서를 통해 “4.10총선을 앞두고 더민주당 내 경선시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완진무 일부 예비후보들간의 네거티브 선거전이 극에 달하고 있다. 특히 이들 예비후보들간의 흑색선전은 특정후보를 정조준해서 있을 수는 없는 악의적인 비방전에 선거구 주민들은 개탄해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들 예비후보들이 고발전으로 까지 치달으면서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 분위기가 사라졌다”며 “이러한 완진무 예비후보들의 행위에 가뜩이나 정치에 식상해하고 있는 선거구 주민들에게 더더욱 환멸을 느끼게 할 행위는 당장 멈춰야 하며, 예비후보들간의 마타도어식 구태정치도 즉각 청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인숙 예비후보는 특히 “안호영 예비후보 현역의원 평가(하위 몇 %) 진실, 정희균 예비후보 3건의 전과와 대한테니스협회 횡령 등 의혹에도 재심 통과한 진실, 김정호 예비후보의 ‘죽어도 완주, 살아도 완주’라는 식의 발언에 대한 해명”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