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취득에서 취업과 창업까지 도전
완산구는 여성 일자리 창출 교육과정으로 2024년 여성 직업능력개발교육 수강생을 이달 1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여성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상반기에 밑반찬 창업과정, 원예활동지도사 등 3개 과정 40명을 모집하며, 완산구 거주 여성 중 기초수급자 및 한부모, 경력단절 등 저소득층 여성을 우선 선발한다.
상세 교육과정 및 수강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및 완산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 및 문의사항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232-2346~7), 창의예술연구회(277-7405)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은하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여성 직업능력개발 교육과정이 구직여성들에게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경제활동 참여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