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관광 분야 주요 사업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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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관광 분야 주요 사업장 점검
  • 백윤기 기자
  • 승인 2024.03.0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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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무주군이 관광 분야 주요 사업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는 서재영 부군수를 비롯한 관광 및 산림 분야 담당 공무원들이 동행하며 사업별 추진 상황 및 운영 현황 등을 함께 공유하며 현장을 확인하게 된다.

일행들은 6일, 설천면 태권어드벤처 조성 사업지를 비롯해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현장과 태권마을 조성 사업지 그리고 안성 칠연지구관광자원활성화 사업 추진 현장 등을 둘러봤으며 7일에는 부남 금강관광자원활성화 사업 현장과 무주 생태모험공원 조성지, 태권브이랜드 조성 현장, 그리고 내도 아일랜드 편의시설 조성 사업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서재영 무주군 부군수는 “무주방문의 해는 관광 군으로서 무주군의 역량을 보여주는 동시에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에 돌아볼 관광 분야 주요 사업장들이 바로 그 기반으로 완벽한 조성과 운영을 통해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자연특별시 무주, 세계 태권도 성지 무주가 실현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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