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 화산지구대, 전화금융사기 예방 활동 전개  
상태바
전주완산경찰서 화산지구대, 전화금융사기 예방 활동 전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2.28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완산경찰서 화산지구대(지구대장 김대종)에서는 전화금융사기로 인해 주민들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속적인 홍보, 예방 활동에도 불구하고 경찰 및 검찰, 부고장, 대환대출, 택배, 검강검진 안내 등 사기 수법이 점점 다양화, 지능화되면서 피해자가 늘어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전개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문자메시지 주의 관련 최근 유행하는 보이스피싱 수법 전단지를 만들어 아파트 26개 단지 직접 방문, 피해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많은 경로당, 복지회관을 등을 찾아 실제 피해사례를 공유하는 등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방송을 통해 홍보 요청했으며, 더불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충을 해결했다.
김대종 대장은 “전화금융사기 피해는 직업과 성별, 연령대 등을 가리지 않는다며 주민 개개인이 관심을 갖고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