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서 아중지구대, 사회적 약자 대상 전화금융 사기 예방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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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서 아중지구대, 사회적 약자 대상 전화금융 사기 예방 홍보 나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2.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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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 아중지구대는 28일 인후동 중증장애인 지역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금융사기 취약계층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화금융 사기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접 전화금융 사기 범죄피해 유형과 신고절차, 예방법을 안내하고, 악성프로그램 탐지 어플리케이션 ‘시티즌코난’의 사용법을 교육하는 등 맞춤형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김수기 대장은 “전화금융 사기 범죄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시민들의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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