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유공 경찰관 즉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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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유공 경찰관 즉상 수여
  • 이문갑 기자
  • 승인 2024.02.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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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형석 김제경찰서장은 26일 설 명절 특별방범대책 유공 관련해 수사과 경감 김형일, 순경 최진형에게 그리고 지적장애인을 신속히 구조를 해낸 신풍지구대 순경 박서원에게 즉상을 수여했다.
수사과 경감 김형일은 설 명절 기간에 발생한 절도사건 피의자를, 순경 최진형은 전화금융사기 피의자를 검거했고 신풍지구대에 근무 중인 박서원 순경은 지적장애인의 가출 신고를 접하고 면밀히 수색하던 중 요구조자를 발견해 보호자에게 인계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형석 서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범인을 신속하게 붙잡아 준 김형일 경감과 최진형 순경, 그리고 요구조자를 가족이라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찾아 나선 박서원 순경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하며 “언제나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민생치안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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