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북 소비자심리지수 전월비 1.0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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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전북 소비자심리지수 전월비 1.0p 하락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2.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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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 전북도민의 소비심리가 전월보다 1.0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2월 전북지역 소비자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95.5로 전월보다 1.0p 하락했다.
전국 CCSI는 101.9으로 전월(101.6)대비 0.3p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북지역 소비자의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과 생활형편전망CSI는 전월 대비 각각 (88→89), (91→ 92)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97→94), 소비지출전망(106→105) 모두 하락했다. 지출항목별로는 교육비가 상승한 반면, 내구재, 의류비, 여행비 등은 하락했다.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향후경기전망CSI는 전월 수준을 유지(73→73)했으나 현재경기판단CSI는 전월보다 하락(64→63)했다.
취업기회전망CSI(76→77)는 전월보다 상승하고 금리수준전망CSI(97→97)는 전월과 동일했다.
가계저축전망CSI(88→90), 현재가계저축(86→87)은 전월보다 상승하고 현재가계부채(102→100), 가계부채전망CSI(103→98)는 하락했다.
임금수준전망CSI(117→118), 물가수준전망(137→138)은 전월보다 상승한 반면, 주택가격전망CSI(95→94)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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