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운암면 신기마을에 터를 둔 대한불교 조계종 백운암(주지 광진 스님)과 운암면 신도협회(회장 한종학)은 지난 8일 장애인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쌀(10kg) 100포를 사)임실군장애인연합회(회장 손주완)에 기부했다.
광진 스님은 “임실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매년 쌀을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기부한 쌀은 사)임실군장애인연합회 회원 및 12개 읍면 지회장의 추천을 받아 형편이 곤란한 장애인 100가구에 지난 14일 전달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