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문화생활 활성화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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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문화생활 활성화 주력
  • 백윤기 기자
  • 승인 2024.02.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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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무주문화원 문화학교를 통해 군민의 생산적인 여가생활을 가능케 하고 만족도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4 상반기 무주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은 오는 28일까지 모집할 계획으로, 수강 신청은 무주문화원 회원가입 후 무주문화원 사무국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강좌별 수강료 3만원이다.

2024 무주문화원 문화학교 수업은 오는 3월11일부터 상반기 동안 15회 차(화·수·목)에 걸쳐 진행되며 ‘스틸 덩 드럼’을 비롯해 ‘스마트폰 사진’과 ‘통기타’. ‘책 읽는 사람들’, ‘고선아류 입춤’, ‘민화’, ‘거문고’, ‘보타니컬’, ‘경기민요 & 생활민요’, ‘서예’, ‘가야금 & 가야금 병창’, ‘바이올린’ 등 음악과 미술, 독서, 사진 분야 12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 임정희 팀장은 “다년간 관련 장르 및 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하는 만큼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문화학교에서 도전하는 즐거움, 배우는 재미, 성취의 기쁨을 만끽해 보시라”고 전했다.
2024 상반기 문화학교 수강을 희망하는 무주 군민은 무주문화원 사무국(063-324-1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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