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1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수)는 지난 15일 착한 나눔 실천에 동참한 ‘전주사랑요양병원’을 방문해 착한가게 17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전주사랑요양병원 안재홍 원장은 “착한가게 가입을 통한 정기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착한가게에 동참한 ‘전주사랑요양병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금된 후원금은 평화1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