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완주군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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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완주군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2.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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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완주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금융지원을 위해 ‘완주군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전북은행은 14일 완주군,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완주지역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14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완주군에 소재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운전자금 최대 5500만 원까지며, 대출기간은 최대 5년으로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상담접수는 오는 26일부터 전북신용보증재단 완산지점과 덕진지점에 신청하거나 유선을 통해 상담 예약하면 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사업은 지난해 전주시와 진안군을 시작으로 이번 완주군을 비롯해 올해 도내 각 시.군들과도 특례보증 협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완주군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고객센터(1588-447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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