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이주상)는 지난 7일 설 연휴를 맞이하는 가운데 고창 관내 아동복지설인 행복원, 희망샘학교 등 2곳을 방문해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은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고창소방서 소방관들이 십시일반 모은 안전복지 기금으로 운영된다.
이주상 소방서장은 “119안전복지서비스 운영을 통해 어려운 우리 이웃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고창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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