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남상길)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활동 단체인 순창골사랑나눔도우미는 설 명절을 앞둔 2월 7일 순창관내의 사회복지시설인‘주향의집’과‘하늘빛그룹홈’을 방문하여 따뜻한 격려와 함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순창군 동계면에 위치한 주향의집은 지적 장애인 거주시설로, 장애인들의 일상의 기본생활 및 습관 훈련 지도와 함께 구연동화·음악 활동 등 사회·정서적 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또한 순창군 인계면에 위치한 하늘빛그룹홈은 아동 공동생활 가정으로, 양육서비스·아동상담 및 의료지원 서비스를 통하여 아동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 지도·치료 및 심리 상담 지원 등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