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파티마신협 양춘제 이사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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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파티마신협 양춘제 이사장 연임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02.0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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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춘제 전주파티마신협 이사장이 연임됐다.
전주파티마신협은 지난 5일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양춘제 이사장을 15대 이사장으로 연임시켰다. 양 이사장의 임기는 4년이다.
양 이사장은 2020년 전주파티마신협의 이사장으로 당선돼 신협을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조합으로 성장시켰다.
2020년에는 서민금융지원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2021년에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금융경제 교육 제공을 통해 보건복지부장관상, 2023년에는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2년에는 자산 5,000억을 달성, 취임 전인 2019년에 비해 2,000억원 이상 성장시키는 성과를 냈기도 했다.
양춘제 이사장은 “조합원님들이 보여주신 신뢰에 감사드린다”며 “파티마신협의 조합원이라는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건전경영과 신협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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